만성염증 이걸 매일 마시면 싹 없어집니다.

만성염증 없애는 차소개

 

 

 

현대인들은 인스턴트를 많이 먹어 매일 몸속에 쌓여가는 독소나 발암물질, 중금속 등이 많습니다.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먹을 수 있는 해독하는 음식입니다. 

 

강력한 해독효과가 있는 곡물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독에 도움을 주는 곡물차

매일 매연가스와 미세먼지, 바이러스, 음식에 들어있는 화학첨가물, 발암물질 등의 독소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것을 제대로 해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독소들의 종류는 늘어가고 있지만 우리 몸에서 해독하는 기관은 오로지 신장과 간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별도로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따로 챙겨 먹기 힘들 때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차 한잔이면 몸속에 있는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해독에 도움이 되는 차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차는 곡물차입니다. 곡물차에는 해독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속의 노폐물 배출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곡물차의 종류

1) 현미차

현미차는 피토스테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어 동 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현미 외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피트산과 식이섬유는 몸속에 있는 발암물질,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을 흡착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현미차는 차로 먹어도 좋지만, 찜질 팩을 하면 더 좋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은 땀과 호흡을 통해 노폐물 배출이 이뤄지는데, 이때 배출되는 수분이 500ml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현미를 팩으로 만들어 배에 올려두고 잠자리에 들면 반신욕의 효과가 있어 배 전체가 따뜻해질 뿐만 아니라 신장, 간, 위 등의 장기가 데워져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현미 찜질팩을 만드는 방법

1. 지퍼가 달린 면 베개 커버를 준비해서 주머니 속에 생 현미를 채워 줍니다. 이때 베개 사이즈는 편한 사이즈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2. 현미를 가득 채우지 않더라도 속이 꿀렁꿀렁할 정도면 충분합니다.
3. 현미를 고르게 펴준 후 중간에 바느질을 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면 완성이 됩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수년 동안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이 좋습니다. 찜질 팩 사용법은 현미 베개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에서 7분 정도 데워, 수건으로 감싼 뒤에 발이나, 목, 어깨 등과 같이 평소에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뭉치는 곳에 올려 두었다가 팩이 적당히 식어갈 때 배 위에 올려 두고 자면 해독 효능까지 볼 수 있습니다. 

 

2) 율무차

율무는 피를 맑게 해주는 몸속 청소부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곡물입니다. 율무가 직접적으로 이런 기능을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비장의 기능을 강화해서 결과적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효과를 냅니다. 동물 면역계 활성화 실험에서 율무의 추출물이 비장 세포 분열 증식 현상을 증가시켰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율무는 체내 염증과 암을 증폭시키는 '콕스 2'라는 효소를 억제해주며, 항암효과까지 있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염증을 제거해 줍니다. 참고할 점은 율무는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만성 신부전 환자들은 주의하여 섭취하셔야 합니다.

 

칼륨 제거하는 방법

율무의 칼륨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유무를 이틀 정도 물에 불려서 칼륨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팥 차

팥은 사포닌과 칼륨 함유량이 높아서 혈압조절, 붓기 완화, 이뇨작용 촉진 등의 효능이 뛰어납니다. 이는 신체 해독작용에 매우 도움이 되는 효능입니다. 또한 팥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지방 축적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큰 효능을 보여줍니다.

 

팥 차를 매일 한 잔씩만 마셔도 몸속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가 할 수 있습니다. 대신 팥 차는 장기 보관할 수 없어서 한 번에 너무 많이 만들어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팥으로 만든 차는 티백으로 만들어져 구매할 수 있지만,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국내산 팥을 구입해 직접 만들어 주는 게 좋습니다.

 

팥 차 만드는 방법

1. 팥을 깨끗하게 씻은 후 채반과 같은 망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잡 냄새가 배지 않은 팬을 1분간 예열한 후에 중 약불로 줄이고 팥을 넣어 5분간 볶아줍니다.
3. 껍질이 조금 터지고 노릇해지면 잘 볶아졌다 보시면 됩니다. 팥이 제대로 볶아지지 않으면 비릿한 맛이 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볶은 팥을 통으로 15알에서 20알 정도를 넣고 뜨거운 물에 5분 이상 우려내야 찻물의 색이 연한 붉은 빛깔이 나타나고 약간 구수한 맛이 나는 팥 차가 완성됩니다.

팥 물 만드는 방법

1. 먼저 종이컵 한 컵 분량의 팥을 쌀을 씻듯이 깨끗하게 씻어 10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줍니다. 겨울에는 그냥 불려도 괜찮지만, 여름에 불릴 때는 팥이 상할 수 있으니 냉장고에서 불려 주시는 게 좋습니다.
2. 불리는 과정에서 물 위로 떠오르는 팥들은 건져서 버려 주면 더욱 맛있는 팥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10시간 이상 불린 팥을 주전자에 넣고 3리터의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센 불에서 끊이다가 물이 펄펄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 놓고 30분간 더 끓여주면 팥물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팥물은 식힌 후에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팥물을 끊이는 게 번거로워 미리 많이 끊여 놓으면 냉장 보관을 해도 팥물은 금방 상하니 한 번에 많이 만들지 말고 이틀 분량의 분량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팥물을 끊인 뒤 팥은 버리지 말고 식전에 한 두 스푼씩 먹어주면 혈당조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메밀차

메밀차는 구수한 맛과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맛으로 옛날부터 간의 해독 작용과 간 기능 개선 효과에 아주 뛰어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메밀 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플라노이드 성분이 간세포 재생을 돕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를 맑게 해 주고 혈액이 골고루 순환되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메밀차를 꾸준히 마셔야 간 기능 개선 효과로 칙칙했던 얼굴색이 맑아지고, 신진대사율이 높아져 몸 전체 컨디션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5) 보리차

보리차는 구수한 맛과 향도 큰 장점이지만, 더 큰 장점이 우리 몸속 중금속 배출을 하게 해주는 역할입니다. 요즘 심각한 중국발 미세먼지와 각종 도시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우리 몸속에 들어와 질병을 일으키는데, 그때 보리차를 마셔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보리차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차 이기 때문에, 소장과 대장 등의 장이 좋지 않거나, 몸이 냉한 사람이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에 효과가 있으며, 위장 장애에서 오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헛배가 부른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과식을 해서 속이 더부룩하다면 보리차 한잔 마시세요. 한결 속이 부드러워집니다.

 

6) 옥수수수염차

시중에서 판대 되는 물과 차 종류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차가 바로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옥수수수염차는 한때 대한민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뒤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차로 그만한 맛과 효능도 아주 우수합니다. 옥수수수염은 이뇨 작용을 돕는 성분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차로 마시면 몸속의 불필요한 것들을 체외로 빼내어 줍니다. 이때 몸의 붓기도 빠기게 되는 것입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차 한잔 만으로 몸속의 노폐물과 부기를 빼 주고 피부미용까지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며, 겨울철에 커피 대신 마시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위의 여러 차를 복용하여 몸속 독소를 해독하여 건강하시리 바랍니다.

 

이상으로 만성염증 이걸 매일 마시면 싹 없어집니다. 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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