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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식

오미크론 자가격리 해제 후 이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빨리 가야합니다

by %&$#*!*&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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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후유증

 

 

 

통계를 보면 요즘 우리나랄 인구의 4명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하는데, 감염되었던 분들 중에는 사망하는 분들도 있고 생사의 길에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또는 무증상이나 " 이 정도야 뭐"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약하게 지나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에 감염되고 완치되었다고 해도 안심하면 안 됩니다.

 

코로나 감염보다 더 무서운 후유증

전문가들은 코로나 후유증을 이렇게 해석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수년, 수십 년 후 코로나 감염에 따른 장기 후유증인 롱 코비드가 글로벌 보건 문제로 따오를 것이다." 이 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직접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요인이 오랫동안 남아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코로나 감염자의 약 79%가 장기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중에 19% 만이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후유증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게 문제입니다.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기간도 9개월 이상 겪고 있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에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는 이 증상이 4주 이상 이어지는 것을 '롱 코비드'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질병관리청은 코로나 확진 후 최소 2개월 이상 이 증상이 지속되며 다른 진단명으롤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을 '롱 코비드'로 정의한다고 역시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후유증을 장기간 겪을 수 있는 더 위험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위험군

코로나 후유증의 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비만인 분과 흡연자, 당뇨병 환자도 코로나 완치 후 장기간 강한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코로나에 확진되고 격리 해제 후에도 발열과 호흡곤란이 지속된다면 폐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폐렴은 세균성 폐렴과 다르게 CT상 바이러스성 특징이 여러 군데 생기며 뿌연 유리창처럼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코로나 완치 후에도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간 안에 병원에 가서 집중 검사를 받아야 더 악화되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경과될수록 후유증은 더 심각해지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게 장기 후유증으로 가는 걸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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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조언은 격리 해제 후에도 기침과 미열이 있는 환자의 폐 CT를 찍어보면 폐렴이 여러 군데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격리 해제후 폐렴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집에서 격리를 하면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워 조기 발견을 놓치게 되는 게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그렇기에 재택치료 기간 중에 발열 증세가 심했거나 발열이 나타났던 고령자들은 격리 해제 후 꼭 폐 CT 검사를 받는 것이 장기 후유증을 막을 수 있으며, 코로나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침과 숨이 차는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폐가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에 확진되고 완치 후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던 기저질환도 더 악화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가면역 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도 코로나에 걸린 후 통증과 부기가 더 심해지고 피곤함과 염증 수치가 많이 올라가는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쳐서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의 증상이 더 악화된다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당뇨환자는 감염 이후에 혈전이 생겨서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며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더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완치 후 나타나는 후유증 대처방법

전문가들의 조언은 기침이 나오고 숨이 찬 증상과 열이 난다면 서둘러서 폐 CT를 찍어봐야 하며,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자가면역 질환이 악화되었다면, 혈액 검사로 염증 수치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당뇨나 심장 질환자는 어지러움증이 나타나면 혈전으로 미니 뇌경색이 발생했을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서 CT와 MRI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 역시 원인 모를 혈압 상승은 전문가와 상담 후 혈압을 체크하고 약 처방으로 조절받아야 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부정맥일 가능성이 있어서 몸에 붙이는 심전도 검사를 하라고 당부합니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었던 분들의 무력감이 증가한다면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해야 하며, 코로나 완치 후 생리불순이 심해졌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검사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이 무서운 이유는 격리 해제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실제 사례로 코로나 확진 후 287일 만에 호흡곤란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장기 후유증으로 폐 조직이 딱딱해지는 폐 섬유화증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 상황처럼 병원을 늦게 찾는 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것인데요. 또 다른 후유증은 뇌를 축소하는 증상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10배나 더 줄어든 사람도 있었는데, 이 상황은 10년간 줄어들 뇌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한 번에 줄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에 감염된 후 완치되었다 해도 기침과 열이 나거나 숨이 차거나, 기저 질환까지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미크론 걸렸던 분들 이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빨리 가야 합니다. 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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