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390만 원 일자리 5월 신청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청년세대 직장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는데, 대기업, 공공부문, 중견기업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중소기업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15.7%에 그쳤습니다. 좋은 대학을 졸업한다거나 해외유학 등을 통해서 스펙을 쌓아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싶은 마음은 다 같겠지만, 모두 좋은 스펙을 갖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최근 기업에서는 수시채용이나 경력 채용을 늘리고 있으며, 과거에는 학벌을 중요하게 봤지만 지금은 실무 역량을 보는 곳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무 경험이나 직접적인 일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취업 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고용노동부에서 새로운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월 130만 원씩 세 달 동안 총 390만 원을 받으면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있으시다면 꼭 오늘 내용 확인해 보세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오늘 말씀드리는 제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입니다. 최근에 채용 트렌드는 학벌이나 어학점수를 중요시하는 것보다 실제로 일을 잘할 수 있는 직무역량을 더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들은 일자리 구하는 것도 어려운데 경험과 경력을 쌓기는 더 어렵죠.

 

그래서 고용노동부에서 정책적으로 일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탐방형, 프로젝트형, 인턴형, 자율공모형으로 나눠서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5월 26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인턴형과 프로젝트형 두 가지로 6월 1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많은 인원을 모집 중이며 미취업 청년이라면 소득과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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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형

기업에 출근해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면서 실전형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주 단위로 한주에 325,000원씩 월 130만 원, 12주인 총 3개월 동안 총 390만 원을 지원합니다. 다른 인턴십 제도들과 다르게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정부에서 인턴들에게 지원금을 주기도 하지만, 기업에도 같이 주당 5만 원, 월 20만 원의 지원금을 주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돈을 받으면서 인턴에게 줄 돈 걱정을 줄이고 양쪽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형

팀을 이뤄서 참여한다거나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실행하는 과정으로 두 가지 모두 1,2,3 순위까지 프로그램을 골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검색하셔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메인화면에서 통합공고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거라서 메인화면에서 우측에 지도를 보시면 각 지역별 운영기관을 볼 수 있습니다.

 

일경험 상담센터는 1811-8447에 문의하시는 것보다는 지역별 운영센터 전화번호를 보시고 문의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일경험이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해 보시면 취업이 늦어지더라도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390만 원 일자리 5월 신청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대상자 113만 5천명 51만 원 정부 지원금

 

 

노란 우산 공제 및 신청 방법 지원금 2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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